지하수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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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병전우회 조회 1회 작성일 2021-05-04 09:39: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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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오염 위험수준 청정은 옛말 조인호

◀ANC▶
제주의 청정 지하수로 만든
'삼다수'가 해외로 수출될 정도로
제주의 물은 세계적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왔는데요.

최근 제주지역 지하수 오염이
위험 수준에 이른 것으로 확인되면서
더이상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없게 됐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에서 가장 많은
양돈장이 밀집한
제주 서부지역입니다.

이 곳의 지하수 관정 안에
카메라를 넣어봤습니다.

앞이 제대로 안 보일 정도로
오염 물질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하수를 분석해보니
사람이 마실 수 없을 정도로
질산성 질소 농도가 높았고
질산성 질소는
축산 폐수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상실 /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장 ◀INT▶
"농사가 안 될 정도로 물이 잘 빠지는 지역, 그쪽 지역에 양돈장이 밀집돼있고, 거의 다 양돈장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c/g) 그런데, 질산성 질소 농도는
서부 지역 뿐만 아니라
제주도 전역의 해안선을 따라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화학비료 사용량이
전국 평균보다 3배나 높다보니,
해발 200미터 이하 지하수가
대부분 오염되고 있는 것입니다.

강봉래 / 제주연구원 위촉연구위원 ◀INT▶
"빗물이 지하 침투가 잘 되다보니 (토양의) 비료 저장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비료를 많이 뿌려야 생산력이 높아지니까 비료를 많이 준 만큼 비료가 땅 속으로 들어가서..."

(C/G) 하수도를 연결하기 어려운 중산간에
관광지와 숙박시설이 늘자
정화조에서 곧바로 땅 속으로 흘려보내는
개인오수처리시설이
만 군데를 넘어선 것도 큰 문제입니다.

이영웅 / 제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INT▶
"개인오수처리시설이라고는 하지만 규모가 최근에는 상당히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방류수에 의한 지하수 오염우려도 있는데 관리감독은 미흡한 상황입니다."

(C/G) 제주 지하수를
오염시키는 원인은 화학비료가 61%로
가장 높고, 축산 폐수 33%,
개인하수처리시설이 6%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최근 축산 폐수 때문에
서부지역 정수장 가동까지 중단된 가운데
지하수 오염은 이제 생존과 직결되는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JIBS특집 다큐멘터리 '제주지하수 침묵의경고'

2020년1월1일 방송(34회 한국영상기자상 환경보도부문 수상작)
“생명수는 안전한가”
우리는 믿는다. 지금 우리가 마시는 생명수가 미래에도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제주에서 사용하는 물의 98%는 지하수에 의존한다. 마실 때도, 씻을 때도, 농사를 지을 때도 모두 지하수를 사용한다. 그래서 제주에서 지하수는 생명수로 불린다. 생명수인 지하수, 그 물이 오염된다면, 우리는 미래를 장담할 수 있을까? 우리는 지금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투수성이 높은 토양으로 이뤄진 제주는 많은 양의 지하수를 함양시키기도 하지만, 오염 물질이 함께 지하수로 스며들어 오명에 매우 취약하다. 하지만 그동안 제주의 지하수 대책은 수량에 초점을 맞춰 연구와 대책을 수립해 왔다. 아직도 지하수 오염 관리 방안은 미진한 상황이다.그렇다면 제주 지하수 오염 실태는 어떨까?

빗물이 토양을 타고 지하로 들어가 함양되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제주 지역 지하수 ‘나이대’ 는 수십년으로 확인된다.
그렇다면 과연 지금 우리가 취수하는 물, 심지어 오염된 물이 확인된 곳은 빗물이 언제 함양됐을까?이번 다큐멘터리는 지하수 오염 관리에 시간과 공간적 흐름을 고려해야 한다는 문제를 방송 사상 처음으로 제기했다. 제주 서부지역 지하수의 지하수 취수 결과를 토대로 물의 나이를 분석해 보니, 무려 30년에 함양된 물이라는게 확인됐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물이 30년 전에 함양된 물이라면, 그동안 엄청나게 가중된 오염 부하량은 아직 지하수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뜻이 된다.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오염 관리를 하더라도 당분간 지하수 오염이 가속될 수 있다는 얘기로, 지하수 오염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보존의 절실함을 경고했다.

특히 제주지역 언론사에서 처음으로 바다 속에서 뿜어지는 해저용천수가 제주 바다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분석했다. 또 빗물이 땅 속으로 함양돼 지하수가 만들어지는 그 시간까지 고려한 지하수 수질 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처음 제기했다. 또 제주와 똑같은 화산섬이자,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는 하와이를 방문해 하와이의 선진 지하수 관리 체계를 확인하고, 우리의 지하수 관리 체계를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는지도 이 프로그램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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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후 분뇨배출 1년 지하수 오염 확산 홍수현

◀ANC▶
가축분뇨 수 만 톤을
지하수 원천인 숨골에 무단배출해
제주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사건,
기억하실텐데요,

1년이 지났는데 지금 상황은 어떨까요?

취재 결과,
지하수 오염이 서부해안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스 후,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2만 톤에 가까운 가축분뇨가
무단배출된 현장을
1년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분뇨에 잠겼던 암반 곳곳은
검게 변해 버렸고,
잡초가 무성한 주변과 달리
맨 땅이 드러났습니다.

사건 이후 분뇨는 사라졌지만
인근 주민들은 물에 대한 걱정이 커졌습니다.

◀SYN▶상명리장
"사람들 생각하는 것 자체가 오염이 많이 돼
있다, 한림 주민들 자체가 굉장히 걱정하는 부분이 물이 심각하게 오염되지 않았나.."

실제 지하수 수질은 어떨까.

s/u "이곳 분뇨 유출 사건 현장 인근의
지하수 관정 14곳 가운데 절반인
7곳의 질산성질소 농도가
환경부 먹는 물 기준인
리터당 10밀리그램을 초과했는데요,

최근 조사에서는
지하수 오염이 해안까지
확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G 분뇨 배출사고가 있던 현장에서
직선거리로 5km 가량 떨어진
한림정수장 부근
해안 지하수 관정 2곳과
하류인 금능과 상대리 지역
지하수 관정 6곳에서도
축산분뇨로 추정되는
질소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CG 특히 지표와 가까운
상부 지하수 질소 농도는
사건 직후보다 낮아졌지만,
하부 농도는 오히려 높아져
오염원이 지하로 빠르게 스며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물 정책과장
"질산염들이 하류로 내려가면서
깊은 지하수층으로 내려가는 상태...아직은
음용수로는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축산분뇨에 따른
지하수 오염 확산 우려가 현실로 확인되면서
추가 오염지역에 대한 정밀조사와
오염원 차단 대책이 시급해졌습니다.

mbc news 홍수현입니다.

... 

#지하수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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